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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한은행은 국내 민간 금융회사 중 처음으로 딤섬본드를 발행했다고 7일 발표했다. 딤섬본드는 홍콩에서 발행되는 위안화 표시 채권이다. 신한은행이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만기 1년짜리 6억2500만위안(1억달러) 규모다. 발행금리는 연 2.5%다. 신한은행은 해외 금융회사들의 최근 1년 만기 채권 발행금리와 비교했을 때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. 중국 공상은행(ICBC)은 지난 1월30일 연 2.9%, 중국은행(BOC)은 2월24일 연 2.6%에 1년 만기 딤섬본드를 발행했다. 신한은행보다 신용등급이 좋은 싱가포르DBS은행이 1월9일 발행한 같은 조건의 채권 금리는 연 2.8%였다. 그간 국내서 딤섬본드를 주로 발행한 곳은 국책은행이나 위안화 자금 수요가 많은 기업들이었다. 작년 6월 CJ제일제당이 첫 딤섬본드(3년 만기)를 연 2.25%에 발행했다. 이어 수출입은행이 작년 8월 1~3년 만기 채권을 리보금리에 75~110bp(1bp=0.01%포인트)를 더한 조건에 발행했다. 지난달 2일 롯데쇼핑이 발행한 3년 만기 딤섬본드 금리는 연 4%였다. 이상은 기자 selee@hankyung.com


원문출처 : http://www.hankyung.com/news/app/newsview.php?aid=2012030713031&sid=0101&nid=&page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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